
예,말 그대로 방명록입니다.집 컴퓨터가 맛이가서 지웠다가 다시 올려요 -_-;;;;;;
제 블로그는 주로 영화감상글과 제 잡설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방명록이니 아무거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새벽에 일 끝나고 이글루스를 들어왔더니 정준하가 어쩌고 저쩌고.
대체 뭔 일인가 싶어 직접 방송을 보면서 확인을 해 보았다.
.....보고 난 느낌은 "욕먹을만 하네"
정준하에 대한 내 개인적 생각은 "삼류 개그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상황이 대본이라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는다."정신분석 편"을 뒤돌아 보면 그는 자존심이 세고 남에게 지적받는걸 매우 싫어하는 성격이다.
"예능 성적표" 때도 가정에서 "나이에 비해 철이 없다" 라고한것을 생각했을때.그리고 그가 4대 독자라는걸 생각했을때.
집에서도 오냐오냐하며 자란 전형적인 철딱서니없는 사람이라는건 누구나 쉽게 추측할 수 있는것이다.
즉 그 상황의 정준하는 연기가 아닌 그의 실제 모습이라는 소리인데.자신이 음식관련 프로그램의 MC를 맡고있다해도 그는 어디나 음식을 먹는 입장이지 만드는 입장이 아니다.
게다가 명셰프는 요리에 있어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전문가가 아닌가.이건 누가봐도 선생님한테 대드는 학생으로밖엔 비춰지지 않는다.
정말 말 그대로 "이건 진짜 아닌것 같아"
덕분에 새벽 5시가 넘은 늦은 시간에도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은 정준하에 대한 항의글로 가득하더라.
다음주를 봐야 알겠지만 설마 마지막엔 유재석팀이 이겨서 명셰프와 화해하는 훈훈한 엔딩으로 가려는건 아니겠지?
그렇다면 그건 더더욱 아니라고 본다.이미 정준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것이나 마찬가지라고 보니까.
정준하가 정말 이번일로 인해 정신을 차릴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이미 몇번이나 네티즌들에게 질타를 받아가며 겨우겨우 유지해오던 무한도전의 멤버 자리지만.
다른 멤버들을 위해서라도 차라리 하차를 해라.길은 그래도 "여드름 브레이크"때부터 뭔가 큰일을 치를것 같다 했는데 어제는 정말 빵빵 웃기더라.
게다가 양셰프에게 요리를 배우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더라.
차라리 정준하를 빼고 하하를 넣는게 나을 것 같아 보인다.




어디선가 들었는데,한국 남성의 평균 신장이 172-173이라더군요.
전 그 평균에 좀 못미칩니다.네,말 그대로 루저죠.
근데 설마하니 ㅎ대학교의 모든 여대생분들이 저런 생각을 갖고있을리는 없을테고.
살아가는데 키가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물론 저도 화도나고 속은 좀 상했지만,다시금 생각해보면
"저 사람이 한 발언이 내 인생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겠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잘못은 잘못입니다.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말 한마디로 패배자 만들었으니까요.
그것도 공중파 방송에서,전국으로 나가는건데 말이죠.
제가 봤을땐 본인이나 방송이나 둘 다 잘못입니다.저런 대본 쥐어준 제작진이나,저걸 아무생각없이 당당하게 마치 자신의 신념마냥 내뱉은 본인이나 말이죠.
본인이 해명글에 "자기는 대본을 읽었을 뿐이다" 라고 했다죠?
그럼 그 대본은 과연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작가가 사전에 인터뷰를 했고,"키작은 남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라고 물었을때
"전 별로에요"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겠지요.
그걸 작가가 어떻게든 관심을 끌려고 루저라는 단어로 떡밥을 만들었을테고.
이러니 저러니 해도,적어도 자신으로 인해 누를 끼친 학교와 같은 여대생들의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발언에 대한 사과 정도는 해야하는게 맞겠지요.
설령 단순히 대본대로 읽었다쳐도 해명글에 사과 한마디 없고 그냥 "난 이래서 이렇게 했을 뿐이다.난 아무런 잘못이 없다" 라고 하는데 누가 그걸 받아줄까요?
뭐 워낙 요즘 말이 많아서 이렇게 글은 쓰지만,전 그냥 신경 안쓰렵니다.저런데 신경쓸 시간이 아까워서 말이죠.
그냥 모든것에 지쳐버렸다.
인생의 슬럼프가 온건지는 모르겠는데,하여간 기분이 계속 침울.
뭘해도 재미가 없고 스트레스만 받고.게임을 하고 있어도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들고.
진짜 접시물에 코박고 죽으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ㅋㅋㅋㅋ
하고있는 일은 안풀리고.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글을 쓰려고 해도 손이 안 움직여.
아....진짜 어디 무인도 없나.거기서 그냥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살아가고 싶다.
담배 태워봤자 나오는건 연기뿐인데.내가 인생을 왜 살아가고 있나....하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필요하다.너무나,절실하게.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