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말 그대로 방명록입니다.집 컴퓨터가 맛이가서 지웠다가 다시 올려요 -_-;;;;;;
제 블로그는 주로 영화감상글과 제 잡설등을 올리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방명록이니 아무거나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난 주 목요일은 일
금요일도 일
어제도 일
오늘도 일
내일도 일
내일 모레도 일
....................아우 젠장 orz 살려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앍
라는건 훼이크 'ㅅ' 사실 나도 사람이니까 쉬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그놈의 신플루 크리를 얻어맞아서 내가 계속 땜빵을 나가는중.어이쿠....젠장할.
생각해보면 감기같은 잔병치레는 매년 치르면서 큰병은 안걸리는걸 보면 다행인것 같다.
이제 슬슬 제대로 된 직장을 찾아가야지.솔직히 일이 힘들어도 재밌는 추억도 많이 만들었기에 조금 아쉽기도 하고.정도 들었지만.
다른것도 아닌 나의 미래를 위해서니까.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것도 가을이 지나가니까 이젠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역시 난 평생 홀애비 혼자 살 팔자인듯.
어헣헣헣헣

시작 부분에 제 3자의 시선으로 시작되던 영화는 서서히 주인공인 비커스를 중심으로 돌아가게 됩니다.그가 겪는 일,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정부의 음모 등등.
영화는 중간중간 잔인한 장면도 들어있긴 합니다만,사실 그건 오히려 영화내에서 그려지는 "인간의 잔혹함"을 부각시키는 장치로 쓰였기에 거부감이 좀 덜하더군요.
오히려 외계인과 그의 아들 사이에 진하게 흐르는 휴머니즘(?)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라면 사위를 내팽겨치고,외계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생체실험을 가하는 인간들의 모습이 더욱 더 잔혹하게 느껴지더군요.
같은 인간끼리도 서로 선을 긋고 차별하는 세상인데,외계인이라고 오죽할까요?
결국 우리모두 자신의 공간밖으로 나오는 그 순간 이방인에 불과할뿐인데 말입니다.
영화는 시종일관 외계인들이 왜 지구에 불시착했는지,어디에서 왔는지에 대한 의문은 모두 깔끔하게 생략해버립니다.
다만,"3년 후에 돌아온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지구를 떠나지요.
3년 뒤,2012년.마야 달력으로 치자면 지구의 종말이 오는 해라고 하지요.만약 3년뒤에 후속편이 나온다면,그들이 과연 지구를 침략할지,혹은 남은 자신들의 동족을 다시 데리러 올지는 의문입니다만.
저로서는 정말 오랫만에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영화네요.한편으로는 보고 난 이후 정말 기분 센티해지는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p.s 피터 잭슨 옹은 과연 다시 호러영화로 복귀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샘 레이미 감독이야 이미 <드래그 미 투 헬>로 멋지게 복귀했고 차기작으로 <이블 데드 4>를 준비중이라니 정말 설레이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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